경남도는 시설원예 농가의 수정·착과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원예 수정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총 32억원을 투입해 시설채소 및 과채류 재배농가의 수정벌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도는 2013년부터 수박농가를 대상으로 수정벌 구입비 지원사업을 펼쳐오다가 지난해부터 지원 품목을 시설채소 및 과채류까지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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