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는 8∼11일 대전 소재 IBS 과학문화센터와 중이온가속기연구소에서 '초전도가속기 기술 개발 국제공동협력체 정기회의'(TTC 2025)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의 초전도가속관 구축과 시운전, 운영 경험도 공유할 계획이다.
홍승우 중이온가속기연구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라온 구축 과정에서 한국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세계 연구자들과 나누고, 앞으로 초전도가속기 개발 관련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