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발표한 ‘2024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청소년 폭력 피해율은 22.6%로 직전 조사인 2022년(16.3%)보다 6.3%p 증가했다.
조사 결과 폭력 피해는 직전 조사에 비해 증가했으나 성폭력 피해는 이전(5.5%)보다 0.3%p 감소해 큰 차이가 없었다.
국내 청소년들이 폭력 가해자로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람을 꼽은 비중은 62.1%로 가장 높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