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은 이번 조치가 자국 산업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대응책에 부심하고 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 시 몇 가지 보복 조처를 하겠다"며 대응 의지도 적극 부각했다.
그는 지난 달 2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 시 보복관세를 부과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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