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다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장으로 5년 새 순자산이 1조1천억원 이상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자산 증가분과 부채 감소분을 합하면 시의 순자산 규모는 2018년과 비교해 1조1천481억원이 늘었다.
시는 그간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서부경남 중심지라는 외형을 갖추기 위해 공원, 도로, 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며 순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