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신나는어린이집' 문 열어…"6년만의 새 민간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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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신나는어린이집' 문 열어…"6년만의 새 민간 어린이집"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관내에 민간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성북구 내 어린이집은 민간 47곳을 포함해 178곳이 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민간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에서 자라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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