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산업안전보건 계획을 구체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탁 시설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했던 감정노동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에 나선다.
황홍구 사서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