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K-라면, 1분기 수출 순풍...트럼프발 관세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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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K-라면, 1분기 수출 순풍...트럼프발 관세는 변수

수출 효자 품목인 K-뷰티와 K-라면이 지난 1분기(1~3월)에 나란히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액은 총 5억2000만 달러(7600억원)로 1분기 전체 수출액에서 20.0%를 차지했다.

지난해엔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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