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맹장 수술→진통제 투혼…"이틀 일찍 퇴원, '로비' GV 몽롱했다"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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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맹장 수술→진통제 투혼…"이틀 일찍 퇴원, '로비' GV 몽롱했다" [엑's 인터뷰]

영화 '로비'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맹장 수술도 막지 못한 열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쇼박스 사옥에서 영화 '로비'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25일 영화 '로비' 측은 "하정우 감독/배우가 금일 공식스케줄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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