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피해 신생아 가족과 해당 병원은 지난달 28일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던 간호사 A씨가 입원 중인 아기를 학대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글에는 "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입원 중인 환아를 학대한 사실이 있다"며 "이 간호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학대 사진을 올렸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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