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진로·직업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대안교육 대상 학생은 약 3개월간 위탁 기관에서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운 후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위탁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절차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민주시민교육과 자료실 '학업중단예방·대안교육'에서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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