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 체험 교육을 위해 마련한 '오월 버스'가 2일 첫 운행에 나섰다.
오월 버스는 체험 중심의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사적지를 둘러보며 민주·인권·평화·나눔·공동체의 5·18 광주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 동산초 6학년 1∼3반 학생 62명은 이날 오전 9시 학교에서 오월 버스에 탑승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