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클래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오는 8일부터 5월 말까지 8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몸챙김', '마음챙김' 등 2가지 주제별로 주 1회씩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중구는 전체 세대의 약 54%가 1인 가구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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