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 '완주·전주 통합' 긍정…전북도 "상생 발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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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 '완주·전주 통합' 긍정…전북도 "상생 발전 희망"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2일 '완주·전주 통합'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진지한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지방시대위는 '완주·전주 통합 건의에 대한 검토(안)'를 통해 두 지역이 통합하면 75만 대도시가 형성돼 도내 성장 거점도시의 기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와 완주는 1997년, 2009년, 2013년에 행정구역 통합을 시도했으나 완주 주민의 반대로 모두 무산된 바 있으니 이번에는 관(官)이 아닌 민(民)이 주도하는 통합을 이루겠다는 게 전북도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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