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3∼6일 청명·한식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청명·한식 기간 도내에서 28건의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소방 당국 추산 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에 강원소방은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취약 지역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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