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5000만 유로(약 791억원) 이상의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할 방침이며, 이미 내부적으로 방출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현재 아스널,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중에서도 맨유와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애슬레틱'은 "이강인이 새로운 도전을 원할 수도 있다"고 전하면서도 "하지만 PSG는 현재 적극적으로 이강인을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2023년 그를 영입하는 데 들인 2200만 유로(약 348억원)의 최소 두 배 이상의 제안이 있어야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