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지자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특정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다.
구는 앞으로 구의회 의결 등 사전 절차를 거친 뒤 오는 7월부터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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