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한앤코 체제 이후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 및 소비자 신뢰 회복을 통해 지난해 6년 만에 연간 당기 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남양유업 채원일 전국대리점협의회장은 “브랜드만으로 외면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 소비자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다”며 “회사 주인이 바뀌고 1년이 지난 지금 소비자들이 진심 어린 변화와 노력을 알아봐 주는 것 같아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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