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기 민족의 표상"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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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시기 민족의 표상"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와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동 주최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이 1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유관순상 시상식은 나라를 잃은 굴욕적이고 절망적인 시대에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우고 민족정기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에서 전국적 규모로 열리게 됐다.

허명 회장은 “유관순 열사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은 지금처럼 분열되고 혼란한 시기에 우리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우러러보아야 할 우리 민족의 표상”이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유관순상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애국애족 정신을 실천하는 여성들이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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