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외인' 실바, 내년에도 GS칼텍스에서…"소중한 인연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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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외인' 실바, 내년에도 GS칼텍스에서…"소중한 인연 만족스러워"

실바는 2023~2024 V-리그 36경기 131세트 출장해 득점 1위(1005득점), 공격 종합 1위(46.80%), 서브 1위(0.359) 등 GS칼텍스의 공격을 이끌며 리그 베스트 7에 선정됐다.

2024~2025 V-리그를 앞두고 GS칼텍스와 재계약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 실바는 2024~2025 V-리그에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실바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리더십과 승부욕을 보여주며 32경기 124세트 출장, 득점 1위(1008득점), 공격 종합 3위(45.77%), 서브 1위(0.484) 등을 기록하며 GS칼텍스는 물론 V-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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