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트리며 장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개막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만 기록한 이정후는 이후 진행된 4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꾸준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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