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집회 관리와 관련해 "모든 대응은 선제적이어야 하고 현장의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집회 관련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다시 확인하고자 한다"며 "현장 상황은 현장 책임자가 가장 잘 파악하고 있고 현장 분위기는 급박하게 변화한다.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재확인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집회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비상시에 경찰이나 안전요원의 지시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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