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여성 10명에게 약물을 먹인 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런던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중국인 박사 과정 유학생 저우젠하오에 대해 여성 23명이 추가로 경찰에 신고했다.
또 다른 여성은 런던에서 저우가 자신에게 약물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저우가 자신을 성폭행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앨리스는 폭행을 당한 지 약 1년 후, 런던에 사는 자신의 남성 친구 중 한 명 또한 과거 저우의 지인이었으나 그가 여성들에게 약물을 먹인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연락을 끊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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