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KBO리그 시절 고전한 벤자민 상대 삼진...6회 2루타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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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KBO리그 시절 고전한 벤자민 상대 삼진...6회 2루타로 만회

김혜성의 타율은 0.214(14타수 3안타)가 됐다.

1회 말 2사 만루에서 타점을 올릴 기회를 맞이한 김혜성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벤자민의 가운데 높은 코스 4구째 포심 패스트볼(직구)에 헛스윙했다.

김혜성은 KBO리그 시절 벤자민과 총 26번 붙어 안타 7개(1홈런)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타율(0.280)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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