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주주' MBK에 분노 폭발한 농축산단체, 정부 대책 마련 촉구...NH도 덩달아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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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주주' MBK에 분노 폭발한 농축산단체, 정부 대책 마련 촉구...NH도 덩달아 도마 위

22개 농축산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 최근 성명을 통해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피해가 더 확산하지 않도록 농축산업계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이 계속 지연되면서 일선 농협, 영농조합, 유가공조합 등 신식품인 농축산물을 유통해야 하는 농축산업계는 큰 충격에 빠져있다”며 “향후 사태 장기화 시 농축산 업계의 피해를 예측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9월 NH투자증권은 MBK와 영풍의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주관사를 맡으며 차입금 약 1조 1100억 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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