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현대사를 담은 사진필름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사진필름 디지털 변환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는 필름 약 3만8000컷을 디지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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