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전년의 2배로 늘며 역대 최다인 117만여명을 기록했다.
복지부는 특히 전년 대비 대만 환자가 550.6%, 일본과 중국이 각각 135.0%, 132.4% 증가했으며 주로 피부과 방문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피부과·내과통합·검진센터가 각각 33.0%, 14.3%, 9.7%를 차지해 다른 지역 대비 진료과목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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