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 도입 결정…SON 비롯한 ‘스피드레이서’ 공격수들에게 영향은?
E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발표했다.
E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SAOT)을 도입한다.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하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27회)의 에버턴이나 수비 사이로 파고드는 데 능한 제이미 바디(19회)의 레스터시티는 주로 빠른 역습으로 강팀들을 상대했는데, 이 같은 공격패턴은 SAOT 도입 이후 다소 위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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