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결핵전담 방경자 간호사(사진 외쪽)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정부가 시행하는 결핵관리사업 전담간호사로서 결핵관리 공로로 질병관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방 간호사는 결핵환자관리 및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3월 24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공주의료원은 지역사회 시민건강을 위해 결핵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취약계층 결핵환자(노숙자, 외국인포함)는 결핵안심벨트 사업인 치료비, 이송비, 간병비, 영양간식지원을 통해 결핵치료 성공율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잠복결핵감염자치료와 결핵가족접촉자검진을 부담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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