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영덕제2농공단지에서는 동신을 비롯해 3개 업체가 산불로 건물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 내에 자재를 쌓아뒀는데 다 탔다"며 "그나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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