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계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배드민턴계의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61)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감독은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진행 중인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하며, 오랜 기간 한국 대표팀과 거리를 두고 있던 자신의 커리어에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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