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어떠한 결정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치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행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4일로 예고됐다.국민적 관심과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정국 혼란과 사회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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