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전경(제공=남해군)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가정의 '토요일 돌봄 공백'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
경남 남해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 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해, 만 2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기수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농촌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농업인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