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인재 육성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고향으로 돌아와 새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남해 유턴인재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해를 떠났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유턴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남해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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