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남구 옥동에 제3공립 특수학교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제3공립 특수학교는 울산 강남권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 공립 특수학교는 중구에 1곳(혜인학교), 울주군에 1곳(행복학교)이 있고, 사립 특수학교는 북구에 2곳(태연학교, 메아리학교)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