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에 올해 138억원을 투입해 스타트업 발굴·유치,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7년 서울바이오허브를 열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4월에는 바이오·의료 분야 신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를 개관했다.
시는 서울바이오허브를 토대로 창업 기업 사업 운영부터 성장·연구 지원 등 3대 분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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