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서현 "두 시간 만에 출연 결정…나는 밀당 없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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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서현 "두 시간 만에 출연 결정…나는 밀당 없어" [엑's 현장]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와 임대희 감독이 함께했다.

'거룩한 밤: 데블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이날 서현은 두 시간만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감사하게도 시나리오를 주셨는데 앉은 자리에서 눈을 뗄 수 없더라.시나리오에 빠져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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