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4월 2일 세계 어린이 책의 날을 맞아 베트남 지역별 교육 소외 해소를 위해 도서관 건립 사업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부터 4년간 교육 환경이 열악한 베트남 중부 꽝빈성의 초등학교 12곳을 대상으로 도서관 건립, 도서 제공, 독서 클럽 운영 등을 통해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아동 중심의 독서 클럽을 운영하며 독서 토론과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아동 주도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