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디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완봉을 달성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9구로 올해 첫 '매덕스'를 달성했다"며 "이볼디는 올해 처음으로 8이닝, 그리고 9이닝을 소화한 투수"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텍사스의 마지막 완봉승도 이볼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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