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 롯데마트 등 대기업 전문 무역 상사와 공동으로 '2025 전문무역상사 대중소 동반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에 소속된 해외 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실질적인 수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상담회에는 BGF리테일과 롯데홈쇼핑이 새로 합류했으며 기존 롯데마트, H마트, NH농협무역, GS리테일을 포함해 총 6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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