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기 지연사업이었던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사업이 준공돼 서해안 발전 제약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송전망 확충을 계기로 서해안의 발전 제약이 일부 해소되면서 연 약 3500억원에 달하는 전력 추가구입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차관은 지자체장 등 주요 참석자를 대상으로 충남지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력다소비 산업 육성 계획에 전력설비 확충이 필수적이므로 해당 지역의 전력망 확충 사업에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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