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인천시의원 2명이 구속된 전자칠판 납품 비리와 관련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구속한 인천시의회 소속 조현영(50) 의원과 신충식(51)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전자칠판 납품업체 관계자 3명과 나머지 공범 4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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