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 신속조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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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신속조사단 운영

경북도는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 및 공공시설 조기 복구를 위해 '신속 피해 조사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일 도에 따르면 신속 피해 조사단은 생활안정반, 건축시설반, 농축산반, 임업반, 공공시설반으로 구성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의 산불 피해를 사전에 철저히 조사 후 피해 사항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해 앞으로 중앙합동조사단 운영 때 원활한 피해 조사와 조기 복구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산림 분야 조사를 위해 경북도 공무원과 산림전문가 등 191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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