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 산불 총력 대응 279시간 대장정 마무리(제공=산청소방서) 경남 산청군 구곡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총 27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주불 진화에만 213시간이 걸릴 만큼 장기화됐으며, 경남소방은 전국의 장비 160여 대, 인력 700여 명을 동원해 대응했다.
윤진희 산청소방서장은 "밤낮 없이 헌신한 모든 소방대원과 지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불을 계기로 대응 전략을 재정비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대비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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