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이 운영하는 숲 교육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산림청은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과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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