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17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선정된 소공인 업체에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0인 미만의 상시 근로자를 둔 도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노후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소공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직 지원받지 못한 신규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소공인들이 더 안전하고 계획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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