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부터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금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 인문사회 ▲ 문화예술 ▲ 시민참여 ▲ 미래디지털 등 4개 학부로 구성되며, 상·하반기에 2개 학부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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