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같은 첨단 과학이 우리의 삶을 비집고 들어오는 시대, 인간의 노동은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지켜나가야 할까.
저자가 말하는 ‘지불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상처가 되어가는 노동, 가치를 상실한 노동,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의 노동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 나선다.
전 세계 곳곳에서 과학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예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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