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중동포 '맞춤형 정책' 위해 현지 의견수렴 나선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재중동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중국 현지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동포사회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재외동포정책 기본법에 따른 조치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정체성 강화 방안,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지원, 동포사회 내 단합 등에 대한 중국지역 동포사회의 관심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동포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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