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진주시에서 교도소 교도관이나 검찰 수사관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행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주에서 포크레인 대여업을 하는 A씨는 자신을 진주교도소 교도관이라고 소개한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B씨는 지난달 7일 진주에 사는 피해자 C씨에게 전화해 '검찰인데 선생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법원에 제출할 증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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